이재준 수원시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나는 서울보다 수원이 좋다』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01-13


“지난 수원시 5년의 행정혁신은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결과이다. 장안구에서 시민참여로 새로운 도시혁신을 이뤄내 달라”

4.13총선 수원시갑(수원시 장안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예비후보(전 수원시 부시장)는 10일 수원 갤럭시 웨딩홀에서 열린 『나는 서울보다 수원이 좋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재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출판한 『나는 서울보다 수원이 좋다』는 수원시 부시장 재직 5년 동안 시민과 함께 진행한 시민참여형 도시정책의 성공을 담은 책이다.

이재준 후보는 “지난 1800일간 수원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선 시민참여형 도시로 만들어낸 건 수원시민의 힘이였다”라면서 “정보화시대의 시대정신은 집단지성을 통한 문제해결”이라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직접민주주의가 시대정신임을 강조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약 2000여명의 수원지역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전 교수의 사회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곁들여진 1부와 염태영 수원시장, 서왕진 서울시 정책특보가 게스트로 참여해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2부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안민석, 박광온 국회의원 및 수원지역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길에 나선 이재준 후보의 성공을 이야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인사말과 함께 수원시 5년의 성공을 함께한 각계각층의 수원시민 축하동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준 후보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협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민선 5기와 6기 수원시 제2부시장에 영입돼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5년 동안 수원시 도시정책 분야 핵심 프로젝트들을 추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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