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체험 프로그램 ‘그린투어’ 참가자 선착순 모집

26일(화)부터 240명 선착순 모집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04-27
서울시는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을 견학하고 농산물 수확과 가공체험을 한다. 또한, 로컬푸드점도 방문하여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이다.

그린투어 참여대상은 청소년이상의 서울시민 240명으로, 5월 2일(월)부터 6회간 1일 2개의 농장견학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농장별 체험내용은 △‘허브농장’에서는 허브재배와 번식체험, 허브활용 체험, △‘분재농장’에서는 분재 가꾸기 방법, 분재 만들기 실습, △‘벼농장’에서는 손 모내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채소농장’에서는  종류별 채소 수확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일정(매회 로컬푸드점 방문)

 일자

 5.02(월)

 5.04(수)

 5.10(화)

 5.17(화)

 5.25(수)

 5.26(목)

 방문농장

 분재농장

 허브농장

 분재농장

 허브농장

 허브농장

 채소농장

 채소농장

 분재농장

 채소농장

 벼농장

 채소농장

 벼농장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서울 농산물 구매를 원하면 현장에서 직거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며, 신청은 4월 26일(화)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예약메뉴(http://agro.seoul.go.kr)를 이용하면 된다.

김영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록의 계절인 5월, 그린투어로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_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02-6959-9357)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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