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경인 체육대회 ‘푸른녹지팀’ 우승

230여명의 조경인 한마음으로 첫 체육대회 성료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06-10


울산 조경인들의 화합, ‘제2회 울산 조경기술인 체육대회’에서 ‘푸른녹지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8일(수)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이상칠)이 주최하는 이번 체육대회에 총 70여개 사 230여명의 조경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사)조경사회 본회 최종필 차기회장을 비롯해 부산시회 송유경 회장, 윤종면 부회장, 대구경북시도회 이흡 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이상칠 회장은 “조경인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인 체육대회에 많은 조경인들이 참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은 △문화조경팀(남구지역업체), △도시환경팀(중구, 북구, 동구 기타지역별 업체), △공간창조팀(울주군지역별업체), △푸른녹지팀(울산시설공단 및 공무원 ‘울림회’)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피구와 족구를 비롯해 △막대풍선릴레이 △커플풍선터트리기 △월남치마 릴레이 △에어봉 릴레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마련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푸른녹지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 우승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울산 조경기술인 체육대회’는 설계, 시공, 시설물, 공공기관, 학생까지 세대와 분야의 벽을 허물고 한 마음으로 단합을 다졌다.



























































사진출처 :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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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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