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연생태를 책임질 Eco-숲해설가 26명 배출
‘2016 Eco-숲해설가 입문과정’ 수료식 개최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07-06

‘2016 Eco-숲해설가 입문과정’ 수료식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 자연 생태를 책임질 Eco-숲해설가 26명이 배출됐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 청라사업소는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2016 Eco-숲해설가 입문과정’ 수료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숲연구소 주관한 ‘2016 Eco-숲해설가 입문과정’은 지역주민들에게 숲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숲해설과 시민참여형 공원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과정은 5월 초에 시작하여 8주간 나무, 새, 들풀 등 자연 환경과 생태계 이해 등 숲해설가 관련된 필수적인 소양 과정을 교육했다.
이번에 수료한 Eco-숲해설가는 청라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에서 숲해설가 활동 및 공단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시민의견 청취 등 인천환경공단에서 다양한 봉사 기회를 갖게 된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ssinkij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