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일 인공지반 녹화 국제 세미나’ 개최

9월 26일(월)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6-09-21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에서는 9월 26일(월) 오후 1시 30분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제7회 한·일 인공지반 녹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일 국제세미나는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일본 공익재단법인 도시녹화기구가 2년에 한 번씩 양국을 오가며 개최하는 인공지반 녹화 기술과 정보 교류회의 주요 행사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교류하고 인공지반 녹화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올해는 경의선 숲길, 세종시 정부청사, 춘천 네이버 사옥 등 현장 답사를 포함하여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국제 세미나를 통해 녹화 기술로 건축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융복합화 및 신산업 창출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도시녹화 방향 설정을 주도하는 서울시와 유관 분야 및 기술의 연계를 통한 신산업 창출을 모색하는 인공지반녹화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기조강연에서는 오가와 소이치로 시미즈건설(주) 부장의 ‘Ecological Landscape 수법’과 안계동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회장의 ‘경의선 숲길 프로젝트’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옥상녹화로 유명해진 세계의 건축물들, △녹지를 이용한 옥상의 재생-세이부 이케부쿠로 백화점 본점(음식과 녹지의 공중정원), △옥상임대 텃밭과 에더블 가든, △녹화기술 기반 생태순환산업 창출 등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협회 사무국에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등록한 후 참석 가능하다.

한편, 본 행사는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서울특별시 주최, (사)실내조경협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 후원한다.

문의_(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070-509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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