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4월 ‘세계조경의달’ 맞아 이벤트 진행
'이것이 조경이다' 조경공간 소개 이벤트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03-19
2015년 ASLA 어워드 수상작 Hudson's Edge ⓒASLA
‘세계조경의 달(WLAM)를 맞이하여 ASLA가 2015년 ASLA 어워드를 수상받은 Hudson's Edge으로부터 소식을 전했다.
세계조경가협회(IFLA)와 미국조경가협회(ASLA)에서는 2017 ‘세계조경의 달(World Landscape Archithecthur Month, 이하 WLAM)’을 맞이하여 재밌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조경의 달(WLAM)’은 이전 미국 ASLA에서만 기리던 ‘조경의 달(National Landscape Architecture Month, NLAM)’에서 탈피해 IFLA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아우르는 ‘세계조경의 달’로 발전됐다.
WLAM은 지금까지 이어온 조경, 공공디자인, 공공장소를 기념하는 날이자 어떤 방향으로 조경을 발전시킬지 생각해보는 날이다.
이벤트는 “이것이 조경이다”라고 적힌 지갑크기의 카드에 소개하고자 하는 장소의 사진을 붙여 WLAM 공식 SNS에 올리면 된다. 해시태그는 #WLAM2017이다. 올해는 인스타그램을 포함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SNS 범위를 확장시켰다.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49일간 진행되며 ASLA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기재될 예정이다.
낸시 소머빌.혼.ASLA 수석 부사장 겸 CEO는 “우리는 센트럴 파크와 같은 상징적 공간에서부터 학생들의 스케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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