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 23일 개최
지역사회 갈등양상 진단, 416안전공원 방향 설정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7-05-31
안산의제21실천협의회는 오는 6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미술관 대강당에서 ‘416안전공원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416안전공원을 둘러싼 지역사회 갈등양상을 진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416안전공원의 발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특별강연에서는 ▲모두를 위한 416안전공원 디자인 방향(문정석 소셜디자인랩 대표, 도시연대커뮤니티센터장), ▲416안전공원을 통한 지역사회 도시재생 방안(윤주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 ▲416안전공원의 경제적 가치 및 효과(전대욱 한국지역진흥재단 공동체발전센터장) 등이 발젠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416안전공원 방향찾기’를 주제로 ▲이영범 경기대 건축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김용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최혜자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교수, ▲김은지 마음토닥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단원고스쿨닥터, ▲조경민 서울산책 건축가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안산의제21실천협의회(031-483-0221)로 문의하면 된다.
- 글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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