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 및 고잔동 일원에서 개최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09-08

제종길 안산시 시장(왼쪽),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해미(오른쪽)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일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홍보대사로 배우 박해미씨를 위촉했다.
 
배우 박해미씨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동안 뮤지컬배우, 각종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또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고잔동에 위치한 단원고 학생들과 뮤지컬공연기획 및 교육 등을 진행하는 등 안산과는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미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커다란 선물을 받은 기분이며, 안산에 들어서는 순간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이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오셔서 ‘나만의 정원’을 마음 속에 하나씩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안산 화랑유원지와 고잔동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도와 안산시가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화랑유원지에 20개의 전시정원과 고잔동마을에 마을주민들이 직접 마을정원을 조성한다.
 
또한, 박람회를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로 가득한 초화원, 각종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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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k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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