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회, 시민정원사 ‘식물원 복원작업’에 투입한다

시민정원사 네트워크 발족식 개최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09-10

시민정원사 네트워크 발대식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박태영)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에서 '시민정원사 네트워크(회장 김철홍)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울산 광역시의 녹지, 공원 분야의 조경관리 자원봉사를 위해 40여 명의 시민 정원사가 모였다.

울산시회는 정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를 대상으로 60시간의 조경관련 자원봉사를 이수시킨 후, 시민정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향후 시민정원사는 울산대공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우선 자원 식물원 복원작업에 참여하기로 울산시 관리공단과 협의했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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