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영국 정원작가 ‘소피 워커’, 태화강 정원박람회 참여 확정

홍광표 조직위원장, 해외 초청작가 3인
라펜트l기사입력2018-02-02

홍광표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소피 워커(좌부터)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해외 유명작가 3인의 참가가 확정됐다. 3번째 작가는 영국 소피 워커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정원작가 '소피 워커'이다.

홍광표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Palis de Tokyo)에서 열린 '일본 정원(The Japanese Garden, 2017)' 출판기념식에 참석해 저자 소피 워커를 만나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원작가 소피 워커(Sophie Walker)는 2013년 영국 햄턴코트 플라워쇼에서 '피플스 초이스상'과 쇼가든 부문에서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했고, 이듬해 첼시플라워쇼에 최연소 참가해 '실버 메달'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젊은 영국 정원가로써 다수의 공공 정원과 민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소피 워커는 울산의 생태 환경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특히 과거 환경이 크게 훼손되면서 죽은 강이던 태화강이 십여년간의 지속적인 수질 개선 사업으로 현재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 지정을 코앞에 두고 있다는 점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서 '태화강의 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빠른 시일 한국을 방문해 사이트를 둘러보고 한국 정원을 감상한 뒤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원장은 "아주 젊고 유능한 인재가 한국에 정원을 만들게 된 것에 매우 감격스럽게 생각한다. 세계적인 작가 3인의 출전이 확점됨에 따라 이번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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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k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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