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면 대표, 부산조경협회 5대 회장 취임

새로운 집행부, 새로운 조직개편으로 힘찬 출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2-28

ⓒ(사)부산조경협회

“부산조경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

(사)부산조경협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윤종면 에코그린랜드㈜ 대표가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은 윤인규기단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사무총장은 홍종현 ㈜지오랜드 대표가 맡았다.

협회는 ‘제9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23일(금) 호텔농심 2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기 부산산림조합장, 김도곤 조경수협회 부산지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지면서 조직 또한 재정비됐다. 기존 7개 분과 중 2개 분과를 제외한 모든 분과를 변경해 ▲일반건설업분과 ▲전문건설업분과 ▲시설물자재분과 ▲식재자재분과 ▲설계감리분과 ▲생태복원분과 ▲문화분과로 재탄생했다. 제5대 집행부는 새로운 조직으로 조경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감사장은 이정훈 부산시 공원운영과 주무관, 이승경 부산시 지방녹지주사보 ▲공로상은 류항복 (주)서진조경 대표, 황수문 야생화농원 금수강산 대표 ▲한국조경사회 공로상은 한상수 (주)삼한씨원 대표가 수여받았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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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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