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 협약식 개최
미래 공간정보 전문가 육성에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4-10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수곤)은 4월 6일(금) 오후 2시에 특성화고 3개교(서울디지텍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와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3개 공간정보 특성화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및 사업책임자 등 협약체결 특성화고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 산업체 수요에 맞는 현장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마다 1억 원의 학교지원금을 지원한다.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는 그 지원금을 활용하여 공간정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S/W·DB 중심의 훈련을 수행하는 등 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3개 특성화고 교장선생님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은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을 통해 공간정보 특성화고 졸업생이 미래의 공간정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감하면서, 공간정보 특성화고 육성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는데 공동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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