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글로벌리더, 서울새활용플라자 방문
업사이클링에 대해 고민하다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7-05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자원순환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이케아가 업사이클링 메카 서울새활용플라자를 4일 방문, 업사이클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갔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자원순환도시 서울시 비전 2030’을 토대로 새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공간으로 2017년 9월 5일 개관했다.
비영리 NGO단체 새봄커뮤니티가 스웨덴의 오랜 인연으로 가교역할을 하며 첫 걸음이 시작됐으며, 앞으로 도시에서 나오는 쓰레기에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업사이클링 플랫폼이 구축될 것이 기대된다.
한편 이에 앞서 5월에는 이케아임직원, 패밀리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워크숍이 진행된 바 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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