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오는 30일(화) 오후 4시까지 모집(3차)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거래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방식은 데이터구입을 위한 정부지원금(최대 75%), 수요기업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민간 부담금(최소 25%)으로 구성된다. 구매바우처의 경우 최대 1800만원, 가공바우처는 일반부문 최대 4500만 원, AI부문 최대 7000만 원 내에서 정부지원금이 책정된다.

공모신청은 데이터스토어 ‘데이터바우처’ 메뉴에서 지원사업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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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_데이터스토어

문의_공간정보산업진흥원 김명원 선임 (070-4492-0931)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