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정보모델, 사물인터넷 활용한 도시목조화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초청 목재친화도시 활성 위한 연구협의회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21-02-26

산림청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축 분야 전문가와 연구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황성주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교수와 김현수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설과 도시 공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목재친화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과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성주 교수는 3D 통합 정보모델을 이용하여 목재친화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3D 시설물에 대한 정보 수집 및 모델 개발에 방향에 관해서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목재특화거리와 같은 공간에 대한 최적 모델 개발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현수 교수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면서 웨어러블 휴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목재친화도시 이용자 만족도 평가를 제안하였다. 

또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목조화의 파급효과 정량화와 도시목조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요구사항 분석 등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산림과학원은 ‘2050 탄소중립’ 달성하기 위해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한 도시목조화 활성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목재친화도시의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도시목조화의 파급효과를 정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손동원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과장은 “도시목조화의 실연과 확대를 위해서는 목재친화도시의 이용자인 국민의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도시목조화의 효과성이 정량화되어 모든 국민이 목재가 주는 혜택을 체득하고 그 안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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