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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박경자' 검색 결과 41 건
- 옛길
- 길과 문화현상과의 횡적관계로서가 아닌 종적인 길의 발달사로 파악할 때 옛길은 중앙정권의 통치수단에 필요한 점과 연결선이었다. 이 때문에 우리역사에서의 옛길은 중앙정치의 명령하달이나 지배수단의 필..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5년5월85호
- 괴석
- 괴석은 조선왕조실록에 제석으로도 표기되며, 이에 대한 기록은 여러 곳에서 나오지만 조선조 정조 년간의 김홍도 그림에서 볼 수 있다. 이와같이 실경산수화에 괴석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찬찬..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5년3월83호
- 굴뚝
- 역사적으로 굴뚝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선사시대 수혈주거로서 평면중앙부에 노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여기에서 나오는 연기를 수혈 밖으로 내보낼 어떤 구멍이 필요했을 것이며, 이런 필요에서 점차 굴뚝이..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5년2월82호
- 장독대
- 각 지방의 장독대를 조사하면서 장독대가 갖는 주택공간 속에 점유하는 중요도는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의 장독대는 세계 속에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양식이다. 오늘날 가공식품의 발달과 아파트..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5년1월81호
- 장승, 솟대
- 장승은 장승계와 벅수계로 나눌 수 있겠는데 먼저 벅수계 법수(法首)는 환단고기에 의하면 ‘법수는 선인의 명(名)’이라 한다. 불교계의 법수보살은 화엄경 보살문명품에 의하면 법수보살의 역할은 불법수호의 ..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4년12월80호
- 석조
- 이글에서는 물확, 석연지, 석조를 통틀어서 석조라는 말로 대표하려 한다.
먼저 물확은 돌확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작은 돌절구를 의미하기도 한다,
과히 크지않은 돌덩이를 조금 가공하여 그 중앙에 큰 홈..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4년11월79호
- 담장
- 담장과 울타리는 인간이 거주지를 정하고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부터 적의 방어를 위하여 또는 외부와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만들기 시작하였을 것이다. 담장은 그 방어적인 기능과 경계표시를 위한 ..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4년9월77호
- 문
- 문을 만들 때는 본채와의 조형적으로 재료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했다. 또한 위치 선정이나 주변 환경과의 조화에 많은 고려를 하였다. 문의 종류로는 홍살문과 정여문, 열녀문도 있는데 홍살문은 능원..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4년7월75호
- 우물
- 우물 샘은 우리의 생명수를 얻는 곳이다. 이 우물과 샘을 가장 정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의 선조들은 어떠한 수법을 사용했을까. 다행히 옛 기록들이나 유구들이 더러 남아있고 특히 신라시대의 우물에 ..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94년6월74호
- 회화 속의 조경
- 전통조경연구에 회화를 이용한 경우는 극히 적기 때문에 전통조경 연구에 많은 제약이 되고 있다. 전통조경연구에 회화를 이용한 경우는 몇 되지 않는데, 이 경우는 1775년에 판각된 소쇄원도, 순조년간에 제..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88년5월23호
- 통일신라의 안압지
- 안압지는 경주시가로부터 동쪽으로 약 1km를 가면 불국사 국도변 좌측 인왕동 월성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1975년부터 1976년까지의 발굴로 안압지의 전모가 맑혀졌으며, 그에 관한 복원사업이 끝나게 되어 ..
박경자/월간 환경과조경/1985년2월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