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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과 조경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야

월간 환경과조경198528l환경과조경
1차대전을 치르고 영국은 군국주의 독일에 재해를 끼친 도의적인 책임으로 독일의 산야를 두르고 있는 수목을 청구했다. 그러나 독일은 나라를 전쟁으로 잃어도 수목 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강경론을 폈고 이것이 2차대전 직전, 독일과 영국사이를 더욱 껄끄럽게 한 요인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산하, 우리가 자연을 대하는 자세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일제치하, 6.25전쟁을 거쳐 오면서 나무를 땔감화 시켜왔고, 그 결과 우리의 산은 벌거숭이의 흉한 모습으로 변해 왔다. 다행히 해방된 1945년에 한국산악회를 중심으로 사지녹화 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60년대 초 자연보호운동이 범국민적인 차원으로 확산되어 왔다. 이때부터 조국의 산야는 조금씩 푸르름을 되찾기 시작했다.①신품종 수목개발에 주력 ②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③각 국과의 활발한 정보교환 ④조경수목으로 이용 가능

※ 키워드:임목육종연구소, 수목개발, 조직배양, 수원시 오목리
※ 페이지: 94~96
김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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