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음양과 삼재사상이 남긴 부등변삼각의 공간문화
월간 환경과조경1998년11월127호l환경과조경
우리 한민족은 자연의 힘에 순응하면서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사상적으로는 4천3백여년전 천· 지·인의 삼재사상과 고대문화의 원류인 천부경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의 기틀인 부등변삼각의 공간이 완성되었으며 거석문화를 주축으로 한 들(苑)과 뜰(庭)의
자연스런 문화로 정착되었다.
고대 조형물의 발굴 및 연구와 함께 중요한 것은 한국인이 지닌 사상적 배경과 조형
원리를 계승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요코하마에 조성된 관자정은 한국
정원의 사상적인 면과 구성원리를 조화시켜 1994년 6월에 개원되었으며, 국내에서
는 대구향교에 인·예·신·의·지와 우리의 고유사상인 음양과 삼재사상을 바탕으로 삼재정과 오당지가 조성되었고 새로운 한국의 이미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키워드: 음양, 삼재사상
※ 페이지 : 122-129
- 민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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