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좌담 ; 용산 미8군 터의 활용방안을 진단한다 ; 시민희 휴식, 문화공간으로 개발조성해야
월간 환경과조경1988년11월26호l환경과조경
용산에 위치한 미8군 시설의 지방이전 문제가 한,미 정부간에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신문보도가 있자 이 지역의 활용방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의 발전계획은 오래전부터 검토되어온 것이고 지난 5월에는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 200년대 계획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가진바 있습니다. 공청회 내용중 서울시 중, 장기 공원녹지 정책구상을 보면 1인당 충분한 면적 확보보다는 시민의 평균적 접근도 향상과 그 서비스 기능제공에 중점을 두고, 자연공원개발보다 시가화구역안에서 녹지의 적절한 배치로 기존 공원을 기능적으로 연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공원은 생활권별로 근린공원 및 지구공원으로 구분, 계획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 키워드 : 오휘영, 강병기, 윤승중, 이종석, 황기원, 용산 미8군, 공원화
※ 페이지 : 96~101
※ 키워드 : 오휘영, 강병기, 윤승중, 이종석, 황기원, 용산 미8군, 공원화
※ 페이지 : 96~101
- 강병기, 윤승중, 이종석, 황기원, 오휘영 · 한양대 도시공학과, ㈜원도시 건축 대표이사, 동아일보 논설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사회,한양대 환경과학대학원장, 본지발행인
-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