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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담장허물기 운동 본격화 ; 새로운 도시환경 창조와 커뮤니티 형성

월간 환경과조경20007147l환경과조경
최근들어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담장허물기 사업이 전개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시초는 대구광역시(시장 문희갑) 서구청의 담장개방인데, 경북대학교 환경녹지연구소(소장 김용수 교수)가 제안한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난 1996년 3월 서구청이 시범사업을 추진, 높기만 하던 관공서의 담장이 개방·정비되기에 이른 것이다. 서구청 지역은 공단지역으로 공원녹지가 부족하고 생활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상태였는데, 담장을 허물어낸 공간에 벽천을 포함한 수경시설을 도입하고 녹지와 휴게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키워드: 담장, 대구서구청 ※ 페이지 : 78-85
남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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