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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서울공원 기본계획(안) 현상설계 공모

월간 환경과조경20121285l환경과조경

Tashkent Seoul Park Competition

 

서울특별시는 2010년 7월 타슈켄트시와 체결된 자매도시협정에 따라 양도시의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타슈켄트시에 조성 예정인 서울공원을 한국 전통 조경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담긴 공원으로 조성하고자, 기본계획(안)에 대한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하여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총사업비 30억 원 규모의 이번 현상설계 공모에는 총 5개의 설계사무소가 참가하였으며, 서안알앤디디자인(주)(대표 신현돈)의 ‘서울별서’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별서는 풍류를 즐기는 환영의 서맞이 공간이자 한국 경관에 담긴 미학을 만나는 길이고, 한국인의 자연관과 사상, 생활사까지 골고루 접할 수 있는 총체적인 문화 체험을 지향하는 디
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별서
서안알앤디디자인(주)
설계참여자
_ 신현돈 대표, 김교윤, 김정화, 우창현, 정은하, 최웅재, 전현상, 박민진, 박만식, 최선화

 

위치 _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바부르파크(Babur Recreation Park)
규모 _ 약 8,000m2(바부르공원의 일부)
발주 _ 서울특별시
예정 기간 _ 설계(2011. 10 ~ 2012. 02), 시공(2012. 03 ~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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