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

91년 조경건설현장을 가다 ; 아시아나 C.C 잔디시공 현장을 가다

월간 환경과조경1991541l환경과조경
조경업체에서 행하는 공사들은 그 수요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짐에 따라 시공내용도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다. 산업의 발달, 개인소득의 증대로 여가시간의 활용도가 늘어나고 레저, 스포츠 공간이 늘어나 이 레저공간에 대한 조경공사도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중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이루어진 골프장은 잔디시공이 중점이 되는 만큼 잔디시공 전문공사업체도 꽤 생겨났다.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일원은 지금 아시아나 컨츄리클럽의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아시아나의 계열사인 광주고속이 시행업체로서 토공, 조경 등 건설제반 작업으로 분주한 이 골프장은 36홀 80만평 규모로서 상당한 면적에 달한다. 잔디시공은 면적상, 기술상 별도 발주를 하게 되어 있는데 이중 서코스 Fairway와 1코스 Fairway 일부 잔디공사를 맡은 송원잔디주식회사(대표 최종홍)는 유수한 잔디시공 전문업체로서 평소 연구·재배해 온 중지를 재료로 성실 시공·책임완수 등 송원의 노하우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이다. 이 아시아나 C.C 잔디시공건설현장을 찾아가 시공내용과 기술 등을 알아보기로 한다.

※ 키워드 : 레저공간에 대한 조경공사, 아시아나 컨츄리클럽, 아시아나 C.C 잔디시공건설현장, 송원잔디주식회사, 잔디시공
※ 페이지 : p61~65
편집부  ·  환경과조경
다른기사 보기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환경과조경
  • 조경생태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