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ㆍ홍보 사업

올해 총 11억 6천만 원 지원
라펜트l기사입력2014-02-12


외국인 관광객 1,20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14년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 사업'으로 올해 총 11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으로 △전통제례, 민속문화 등이 진행되는 '한국의 역사마을(하회, 양동)'과 △선사마을 체험, 고인돌캠프 등의 '고인돌 유적(고창․화순․강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해설사 양성, △조선왕릉(영월 장릉)의 홍보 사업 등이 운영된다.

 

문화재청은 올해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사업’이 세계유산 보호의 필요성에 관한 공감을 확산하고, 세계유산을 찾는 내․외국인들의 우리 세계유산에 관한 가치 재인식과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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