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경 고려대 명예교수, ‘민속의 공간과 생활’ 학술대회에서 특별강연
도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민속공간 조성방안라펜트l기사입력2016-06-28
한국민속학회는 7월 15일(목)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 10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배움터에서 ‘민속의 공간과 생활’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발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시덕(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현대 사회에서 상례의 의례공간 변화’, △안혜경(안동대학교)의 ‘가신신양의 공간구성’, △아리옹 자야(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 전통민속의 주거양식과 대청의 공간배치’가 발표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2부에서는 △심우경(고려대학교)의 ‘도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민속공간 조성방안’, △이진(한국학중앙연구원)의 ‘청(淸)나라 북경성(北京城) 세시명절 활동공간에 대한 연구, △신근영(고려대학교)의 일본 솟대타기류 기예의 흐름과 민속예능의 결합양상’, △김진경(성균관대학교)의 ‘회화와 무속’이 발표된다.
이어 3부에서는 한국민속학회 정기총회가 있을 예정이다.
- 글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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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한국민속학회, 심우경,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의 공간과 생활, 하계학술대회, 도시 공동체, 민속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