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생태하천 사업, 지역업체 참여 85% 넘긴다

낙동강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건설경기 활성화' 차원
라펜트l기사입력2010-09-03

낙동강 2단계 사업인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44, 45공구)에 지역업체 참여율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 1일 지역경기부양과 건설경기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하여 시공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시의 목표인 지역 건설업체에 하도급의 85%이상, 지역인력, 자재, 장비활용 85%이상 확대를 강력히 당부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명신종합건설, 효자건설, 남영건설, 청구개발 관계자들은 “지역전문건설업체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건설업의 상생방안을 고민하고 많은 하도급업체가 동참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에서 친환경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호강생태하천 조성사업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전까지 동촌 보도교, 동촌보, 무태보 및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시민들 이용이 많은 시가지주변 정비를 우선 마무리할 계획이다.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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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금호강생태하천, 4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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