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썸과 한국농어촌공사 손잡았다
동반성장협약서 체결
인공식물섬과 생태인공습지 조성기술로 잘 알려진 생태공학적 수(水)처리 전문기업 ㈜아썸(대표 권오병)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과 동반성장 협약서를 12월 17일 체결하였다
㈜아썸은 2010년부터 3년간에 걸쳐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과 천적생물을 이용한 생태공학적 녹조제어기술을 연구·개발하여 환경신기술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는 실규모 실용화기술을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2013년 5월에 충남 아산의 초대저수지에 설치 운영 중이다.
㈜아썸은 녹조현상의 원인이 되는 식물플랑크톤을 섭식하는 천적인 동물플랑크톤을 분리배양시켜 조류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기술로서 살조제나 약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고 생태적인 녹조제어 저감기술을 ‘Neo-ACT’라는 브랜드로 실제 현장에 적용하여 사업화 하고 있다.
동반성장 협약서
- 글·사진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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