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민간옥상녹화, 30일까지 접수

라펜트l기사입력2009-10-14

2010년도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사업 대상지 10월 30일까지 접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는 회색의 콘크리트 옥상에 수목과 초화류를 심고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2010년도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을 실시, 10월30일까지 대상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구는 도심지 내 녹지량 확충과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을 꾸준히 실시, 2008년에는 총 6개소 건물의 옥상을 공원으로 바꾸었다.

2008년까지 추진실적

건 물 명

위 치

조성년도

소유구분

사업비(단위:백만원)

6개소

 

(공공2, 민간4)

 

목동종로엠학원

목1동 408-116

2003년

민 간

 

제성병원

목4동 793-3

2004년

민 간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목2동 946

2007년

공공(시)

 

이대목동병원

목6동 911-1

민 간

250

CBS 방송국

목1동 917-1

민 간

110

구립산들어린이집

신정4동 937-4

2008년

공공(구)

70


2009년 추진사항

건 물 명

위 치

소유구분

추 진 현 황

사업비(단위:백만원)

강서수도사업소

신정6동 319-16

공공(시)

서울시(녹지사업소)
시행완료

90

서부여성발전센터

신월1동 139-3

공공(시)

서울시(녹지사업소) 시행중

101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신정2동 1278-1

공공(시)

서울시(녹지사업소) 시행중

54

SBS방송국

목1동 920

민 간

사업취소(건축주 중도포기)

-

동진빌딩

신정2동 296-17

민 간

사업취소(구조안전진단후 불가판정)

-

한편, 금년에는 총 5개소의 건물 중 건축주 중도포기 1곳, 구조안전진단 후 불가판정을 받은 1곳을 제외하고 강서수도사업소 건물은 사업 시행 완료, 나머지 2곳은 현재 사업 시행 중이다.

그리고 2010년 공공건축물 옥상공원화 추진계획으로는 지난 6월 29일 사업대상지 3개소(544백만원)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옥상공원으로 바꿀 공공건축물 3곳은 구 건물인 양천구청(신정6동 321-4), 신정종합사회복지관(신정4동 904-4)과 시 건물인 목동청소년회관(목1동 918)이다.

녹화가능 면적이 99㎡이상 건물, 안전진단 용역 후 설계비와 공사비 50% 지원
한편, 양천구에서 다가오는 10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 2010년도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 신청대상 건물은 녹화가능 면적이 99㎡이상이며, 2008년 12월 31일까지 준공 완료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민간 건축물로,
▲ 자비로 옥상공원화를 위한 구조안전진단을 이미 실시한 건물 
▲ 학교·어린이집 등 환경학습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건물
▲ 병원·복지시설등 공공성이 높은 다중이용 건물
▲ 도심 등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에 옥상녹화 파급효과가 큰 건물 등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한다.

옥상공원 조성 지원대상지로 선정이 되면, 서울시에서 전액 비용을 들여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하고, 조성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 설계와 공사비의 50%정도를 지원한다.

옥상공원화사업 신청은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사업 신청서를 출력하거나 또는 양천구청(푸른도시과)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한 후 건물사용 승낙서, 구조안전진단 참여 확약서, 인감증명원, 토지․건물 등기부등본, 건축물 옥상층 설계도면 각 1부의 서류를 첨부하여 10월 30일(금)까지 양천구청 푸른도시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옥상정원

출처 - 서울시 양천구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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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옥상공원화사업, 양천구, 조경, 옥상녹화, 민간건축물옥상공원화, 민간건축물옥상공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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