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서울 해외통신원 모집
2월 25일까지 해외 선진도시 디자인분야 해외통신원 모집
서울시가 2월 25일까지 해외 선진도시의 유학생과 해외교포 등을 대상으로 제3기 디자인분야 해외통신원을 모집한다.
해외 디자인에 대한 최신 정보를 수집을 주과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DC)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디자인서울 해외통신원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해외 27개국 70개 도시에서 총 206명이 활동하면서 해외도시의 디자인에 관련한 생생한 정보와 의견을 제공하고, SDO, WDC등의 디자인서울 사업을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서울시에서는 장애없는 보도 디자인가이드라인(Design Guideline for Barrier Free Street)의 주요 지침인 보도상 "보행안전구역" 조성을 한 바 있다. 이는 독일 등 해외의 디자인사례를 참조하여 제안된 것으로서, 이는 디자인서울 해외통신원들의 외국사례 조사 결과가 시정에 반영된 좋은 사례이다.
올해 3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될 제3기 디자인서울 해외통신원은 올해 3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해외 디자인사례, 서울시가 필요한 디자인 관련 각종 주제에 대한 연구, 해외 디자인 이슈 취재 및 서울의 홍보 등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이들이 제공한 자료는 서울시의 디자인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3기 디자인서울 해외통신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또는 전화문의(02-6361-347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진솔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kegj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