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대문 안 역사유산 관광벨트로 조성
라펜트l기사입력2002-11-01
서울시는 도심 내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적인 유산 5곳을 선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는 내용의 4대문 안 문화·관광벨트 조성 활용 방안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지난 10월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동-세종로-경복궁, 북촌-인사동-창경궁, 대학로-낙산-동대문, 청계천 복원구간, 명동-남대문-남산 등 5개 지역에서 역사문화 유산을 발굴·복원하여 관광코스로 개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일제에 의해 단절된 종묘?창경궁간을 내년부터 2005년까지, 청계천 광통교와 수표교 등 석교를 2006년까지 각각 복원할 예정이며, 정동 일대의 덕수궁-시립미술관-정동극장-서대문-경희궁-역사박물관 코스와 경복궁 일대의 경복궁-북촌-창덕궁-비원-인사동-청계천 코스, 대학로 일대의 창경궁·종묘-대학로·낙산공원-청계천 코스 등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연계한 도심부 도보관광코스 3곳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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