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3주년을 맞은 (주)청원산업(회장 유상민, 대표 유세아)이 경기도 하남시에 서울·경기지역 신사옥 준공했다.



지난 23일(금) 신사옥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에는 청원산업의 초대 회장인 유상민 회장을 비롯한 유세아 대표, (주)한국시사신문 방재홍 대표, 한풀엔지니어링(주) 전호영 대표, KCM 품질환경연구원 백영진 대표, 고려대 최현철 미디어학부 교수(한국언론학회장), (주)제일아트컴 김종선 대표 등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인사말을 전하는 유상민 회장

유상민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청원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은 전했다.


▲ 축사를 전하는 방재홍 대표

한국시사신문의 방재홍 대표는 "가업을 이어받아 새로운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이룬 유세아 대표 및 임직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며, "신사옥 준공이 청원산업의 새로운 발을 뻗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에 신축된 신사옥은 2개의 건물, 약 580㎡(173평) 규모에 약 12명의 본사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한편, 청원산업은 지난 1978년 용성석재로 창립한 이래 2003년 (주)청원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황토투수블록·자연석 경계석·친환경 저독성 블록 조달청 우수제품선정, 조립식 투수성 가로수분 및 코디블록 특허획득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제품 선정 및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노비즈 협회에도 가입하는 등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유세아 대표

신사옥 주소 _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412-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