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준 편집장, 나무도시 출판사 개소
"조경의 대중화에 기여할 서적 출판할 것"월간 환경과조경 편집장으로 재직했던 남기준 편집장이 지난 10월 1일 나무도시 출판사(대표 신현주, 편집장 남기준) 사무실을 개소했다.
▲ 남기준 편집장
1999년부터 2010년까지 12년간 환경과조경에 근무한 남기준 편집장은 2001년 처음으로 데스크를 맡은 이후 약 8년간 편집장과 출판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약 100여권의 잡지와 <텍스트로 만나는 조경>, <현대조경설계의 이론과 쟁점>, <고정희의 독일정원이야기>, <영국의 플라워 쇼와 정원문화> 등 50여권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환경과조경을 퇴사하는 남기준 편집장을 위한 퇴사식이 사옥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기준 편집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직원들의 메시지가 담긴 선물 등이 전달했다.
▲ 감사패를 전달하는 오휘영 회장과 나무도시의 남기준 편집장
나무도시는 조경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조경 관련 서적을 기본으로, ‘삶의 공간과 시간’을 풍요롭게 하고 ‘녹색 감성’을 일깨우는 “문화, 정원, 식물, 여행, 도시”에 대한 책을 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소 _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33 한강세이프빌 201-4호
전화 _ 031-915-3803
팩스 _ 031-916-3803
이메일 namudosi@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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