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경관 훼손 사례 공모결과 발표
총 208작품 중 30개의 작품 선정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이 실시한 국토경관 훼손사례 공모인 ‘국토경관 SOS 사진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
(사)한국경관학회 등 3개 관련학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총 6명)는 최우수상(국토해양부 장관상) 1점과 우수상(LH 사장상 등) 3점, 장려상 6점, 참가상 20점 등 3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구 분 |
수상자 |
시 상 내 용 |
최우수상 |
박 건 희 |
국토해양부장관상 |
우수상 |
최 지 환 |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상 |
주 복 근 |
한국경관학회장상 | |
오 도 연 |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 | |
장려상 |
김슬기 외 5명 |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상 |
참가상 |
강호민 외 1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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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_ 박건희
우수상 _ 최지환, 주복근, 오도연
한편, 국토부는 금번 사진공모전에 이어 LH공사와 함께 공모에 참여한 국토경관 훼손사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원인분석 등 실증분석을 거쳐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후속 연구에 곧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관관리의 필요성을 일반국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하면서, "후속되는 실증연구를 통해 도출되는 제도개선 과제는 단기 혹은 중장기 과제로 구분하여 관련법령 개정 등 국토경관 향상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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