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릉지 등 정비사업에 경관설계 도입
라펜트l기사입력2008-07-01
앞으로 서울에서 구릉지, 서울성곽, 문화재 인근지역 등을 재개발·재건축 할 때에는 우수 건축가가 경관설계를 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이미 지난 6월 12일 경관관리 설계를 담당할 9명의 설계자를 우선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우수 설계자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릉지, 서울성곽, 문화재 인근지역 등은 경관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는 점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달리 경관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논의가 있어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서울시의 ‘특별 경관관리 설계제도’는 지명초청 설계경기를 도입한 정비사업계획의 최초 사례로서, 서울시는 앞으로 이 제도를 통해 정비사업에도 본격적으로 건축 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하고 나아가 서울의 경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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