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동구, 일산 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 설명회 열려

불법 건물점유한 공유수면 정비...2010년까지 수산물센터&친수공간
라펜트l기사입력2008-09-04

일산항의 모습을 새롭게 할 일산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 설명회가 9월2일 오전 11시 동구 일산동 일산진마을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효대 국회의원과 정천석 동구청장, 박학천 동구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폐허처럼 버려져 있던 일산진마을 앞바다를 관광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 시작됐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대왕암에서 일산해수욕장을 거쳐 일산진마을로 이어지는 바로 이 구간이 동구 제일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청이 추진하는 일산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전형적인 고기잡이 마을인 일산진을 수산물센터와 친수공간 등을 갖춘 현대적인 관광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10년 1월까지 국비와 시비, 구비 등 모두 71억천600만원을 들여 일산진마을 앞바다 공유수면 등 12,442㎡에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1,628㎡의 수산물 판매시설을 짓고 파고라와 벤치 등 친수공간(4,818㎡)을 조성한다.

동구청은 특히 이번에 들어설 수산물판매시설을 자연산 수산물 전문 판매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이번 사업이 엄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되도록 일산어촌계 정성광 계장 등 3명을 구민감시관으로 위촉했다.

일산어촌계 정성광 계장은 "우리 어민들이 최선을 다해 일산항을 자연산 회 전문단지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_울산광역시 동구청

관련키워드l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환경과조경
  • 조경생태시공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