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천,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변신중
보령시내를 관통하는 대천천이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아름답게 변신하고 있다.
보령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녹지공간을 제공하고자 신평교에서 남대천교 사이 1.7km 구간에 대해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10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26억5000만원을 투입, 가로수를 식재하고 사면을 녹화하면서 옹벽부분에는 담쟁이를 심고 전망 공간 등 편의시설도 설치 예정이다.
1차 사업으로 제방사면 호안 블럭에 복토 식생기반을 조성. 이팝나무 등 185주와 사계절 꽃을 심고 사면 녹화작업을 실시해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는 2차 사업으로 대천천 남쪽구간에도 가로수를 식재하고 태영아파트 앞 둔치에는 운동기구등을 갖춘 공원시설을 설치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신평교 상류지역에도 공원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천천(한내)은 오서산과 백월산에서 발원하여 구조선을 따라 서남향으로 흘러 서해바다로 유입하는 연장 12.6km의 지방2급 하천이다. 현재 모습의 대천천은 각종 생활하수 등의 유입으로 수질이 악화돼 1990년 하천정화사업이 추진되면서 저수로와 호안 형태가 갖춰져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후 각종 하수처리시설이 보강돼 현재는 피라미, 다슬기 등 어패류가 사는 2급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자료제공_충청남도 보령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