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관리공단, 조경기술로 재능기부

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과 정원수 가꾸기 자매결연 체결
라펜트l기사입력2011-03-21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이 조경 재능기부에 나섰다.

 

공단은 중증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태연재활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과 3 18 11시 태연학원 강당(북구 대안동 156)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결연기념 정원수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경기술 재능나눔은 2009 12월부터 태연재활원, 애리원, 울산양육원, 혜진원,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울산 내 사회복지시설의 정원수 가꾸기 봉사활동에서 시작됐다.

 

공단 내 조경기술자들로 구성된 정원수 가꾸기 봉사단은 태연학원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정원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시설의 녹화사업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그 외에도 공단은 봉사동호회 어깨동무를 주축으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을 위한 털모자 45개를 Save the Children(세이브더칠드런) 한국지부에 전달한 바 있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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