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박람회에서 찾는‘녹색의 꿈’
6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코엑스에서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녹색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코엑스 Hall A(구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로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 리드엑스포(대표 이종영)가 공동주최한다.
박람회 기간동안엔 부대행사로 총 3개의 세미나가 계획되어 있다. 개막일인 22일(수)는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 워크샵」이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2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다음날인 23일(목)에는 LH공사 주관으로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가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0호에서, 24일(금)은 '서울시 도시경관과' 주관으로 「서울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경관계획」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27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특별행사로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전 조경설계작품전시회와 조경인 바자회가 코엑스 Hall A에서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사무국은 조경박람회 홈페이지(www.jokyongexpo.co.kr)에서 21일(화)까지 사전등록을 할 경우 현장등록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 권지원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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