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초탈하여 산속 깊숙이 은일하며 살았던 순천의 초연정...
爰居爰處 枕流嗽石 滌蕩盡臼之愁 洗盡胸膈之滓 物外... 2014.06.20
- 겸손과 겸허로 학문에 정진했던 류운룡의 안동 겸암정사(謙嵓...
前臨潭壁後穹林 앞에는 맑은 강물 뒤에는 푸른... 2014.06.13
- 관직에서 물러나 심신을 수양코자 했던 매천 박지기(梅川 朴...
鹿外孤臺晩㭦踪 어지러운 세상 떠나 늙으막에 누대를 지... 2014.06.07
- 선영(先塋) 아래 별서를 두어 자신의 이상을 펼쳤던 대전의 ...
先祖憂勤按度支 선조께서 탁지부를 맡아 노심초사 하... 2014.05.31
- 무등산아래 펼쳐진 가사문학의 산실 환벽당 원림(環碧堂 園林)
微雨洗林壑(미우세림학) / 이슬비가 숲속을 씻고 가니... 2014.05.31
- 인왕산 청계동천(淸溪洞天) 아래 자리 잡은 도심형 별서, 서...
서울집. 친구 이종원(李鍾元)씨와 부암정에서 오후를 ... 2014.05.23
- 물속에 울을 치고 구름으로 발을 친 집, 창의문 밖 도심의 별...
“한강수(漢江水) 품에 안고 인왕산(仁王山) 등에 메고... 2014.05.16
- 효(孝)를 실천한 별업형 별서 강진의 조석루(朝夕樓)
朝夕樓者。尹皆甫之書樓也。余寓茶山。今且四年。每花時... 2014.05.09
- 귀거래와 효를 실천한 농암의 애일당(愛日堂)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말 뿐이오 간 사람 없어
전... 2014.05.05
- 반려식물로 대접받는 가로수를 보고 싶다가로수는 콘크리트정글이라 불리는 현대도시에 없어서는 안... 2014.05.03
- 자연경관과 선비문화의 요람 선유동계곡의 학천정(鶴泉亭)
“地以山水勝, 而有時乎顯晦, 故程夫子修稧於洛社而洛社顯... 2014.04.27
- 마을입구 연못 풍치가 아름다운 봉화의 도암정(陶巖亭)연꽃이 흐드러지게 핀 도암정 (강충세, 2010 여름)
余嘗... 2014.04.20
- 예던길에 만나는 수묵화의 절정 안동의 고산정(孤山亭)
고산정 근경(강충세, 2014): 금란수의 제2별서로 퇴계, ... 2014.04.15
- 하늘위의 신선이 내려와 살던 곳 봉화의 석천정사
(강충세.2013) 권씨종택의 별당정원 청암정(靑巖亭).
&... 2014.04.11
- 유배지를 학문의 보고로 승화시킨 강진의 다산초당
“바닷돌 주어다 봉우리 만드니 본래의 모습처럼 한... 2014.04.10
- 녹시율 100% 도시를 보고 싶다
도시의 과밀화, 인공화는 녹지의 감소 및 부족을 초래하... 2014.04.03
-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성벽을 보고 싶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성곽의 나라’라 불릴 정도로 많... 2014.03.04
- 품위를 지키는 문화재 건물을 보고 싶다도시에 산재된 문화재 건물, 구조물들은 도시의 역사를 말... 2014.01.29
- 밤에는 향토성이 깃든 빛의 향연을 보고 싶다
도시에 밤이 찾아오면 낮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관이 ... 2014.01.08
- 월류봉아래 기암 계류가 빼어난 영동의 ‘한천정사’
"사군봉 아래에서 나란히 말을 탄다.
화헌에...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