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 센투몰 ‘빛의 거리’ 조성

내년 아시안게임 폐막시까지 점등해 아름다운 야경 선사할 계획
라펜트l기사입력2013-09-11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최근송도 센트럴파크상업시설(이하 센투몰)’ 일대에 송도의 비전과 미래를 담은빛의 거리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센투몰 일대 약 300m 구간에 조성된빛의 거리에는 글로벌 도시로 뻗어나가는 송도의 미래를 보여주고자 하얀색 풍선 모양의 LED 조명이 설치됐다.

 

센투몰빛의 거리는 내년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안게임 폐막시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 점등된다. 이에 글로벌 명품도시 송도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잊지 못할 야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의 명소로 자리잡은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인접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포스코건설 센투몰 상가 분양관계자는송도와 센투몰을 찾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빛의 거리를 조성하게 됐다, “깊어지는 가을 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센투몰 빛의 거리를 걸으며 송도의 달콤한 야경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투몰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36,945(11,176), 지상 1~3, 3개 동, 205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센투몰 분양 홍보관에서는 고급 유모차를 무료 대여하고 있으며, 송도가이드 맵(Map), 생수 증정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_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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