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대학생 4팀 팝업가든 조성 한창!

48시간 안에 폐자재 활용한 정원만들기
라펜트l기사입력2018-10-31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를 아름답게 수놓을 ‘팝업가든’ 조성이 한창이다.

‘팝업가든 만들기’ 행사는 조경학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폐자재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9일(월)부터 조성을 시작해 31일(수) 오전에 완성, 같은 날 오후부터 11월 4일(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5인), 공주대(7인), 전남대(8인), 한경대(8인) 4개교 학생들이 참여해 48시간 내 4×4m 규모의 작품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가 멘토로, 이종훈 솔라뷰 대표가 부멘토를 맡아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폐자재는 ㈜디자인파크개발, ㈜원앤티에스, ㈜예건, 키그린㈜, ㈜이노블록, 데오스웍스 등에서 제공했다.

정원조성 하루 전, 작업에 한창인 이들의 현장을 살짝 엿보자.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이재욱, 이서용, 배승현, 김민철, 방현범, 강병근, 최효빈, 최민정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정서린, 김정태, 장희정, 노진우, 오우진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성정한, 남창운, 장동민, 이나영, 김도완, 김선미, 김원진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한윤경, 장수연, 정지호, 최재승, 김승현, 이중수, 이하영, 권영민



글·사진_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