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운영자 빼고는 홈페이지 이해하기 쉬운 사람은 없을꺼 같아요.

디렉토리 정리가 정말 최악입니다. 아직 정리중이라 생각하겠습니다만.. 오른쪽에 있는 퀵메뉴라는 걸 너무 아깝게 소진하는것 같네요.. 설계할때 동선을 고려하여 반영하는것 처럼 온라인에서도 쉬운 검색동선이 필요하다는 걸 강조해봅니다.

기술인코너 채용공고....너무 구인하는 입장에서만 편하도록 만들어놓은건 아닌가싶습니다.구인을하는 회사이든 구직을하는 개인이든 양쪽다 선택의문제인 것을... 회사명도 제대로 안보이고 회사의위치가 어디인지 규모는 어떠한지...왜 구직하는사람은 알면안되는 건가요?? 전에는 조경바닥 구인구직..환경과 조경에서 쉽게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구인구직포털사이트에는 떠 있어도 이곳에선 찾을수가 없네요.참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라펜트 운영자입니다. 먼저 많은 사항에 대해 지적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님의 의견들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인재&채용 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의견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기술인 코너의 채용공고란에서, 구인내용을 클릭했을때 가장 먼저 나와야하는 내용이 '회사명'아닌가요? 그것도 실명으로 말이죠...전에있던 환경과조경 처럼 채용공고란의 내용이 단순했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너무 간절합니다. 보기 답답해서 죽을것 같군요..아무리 테스트 기간이라하여도 구인란 만큼은 바로 시정 조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왜냐하면 그곳 이용비율이 다른 어떤 구성보다 높기때문이지요....!!!!!!

라펜트? Lafent? '이제 이름 이렇게 고쳤으니까 이렇게 불러주세요' 라는거죠? 어느 건설회사 아파트 브랜드이름 같아 보입니다. 그동안 조경인들에게 친숙하고 정감있는 이름으로 자리잡은 '환경과조경'이라는 이름을 돌려주시는게 어떻습니까? 이미 '환경과 조경'이라는 이름은 동대문, 남대문처럼 함부로 막 바꿔도 될만큼 사적인 명사가 아닌 것 같은데요......

익숙하지 않은것데 대한 두려움이겠지요... 조금더 사용하다 보면 우리에게 아주 좋은 휴식처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 환경과조경 홈페이지도 버그투성이에 산만한 레이아웃에 짜증이 지대로 였습니다만, 지금...현존하는 건설업계사이트중 단연 으뜸에 버금갈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자아도취 아니신지 걱정이 됩니다. (일단 지금 제가 의견을 쓰고 있는 란도 버그투성이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대형포털을 예를 들지 않고, 다른 전문싸이트를 예를 들어도 지금현재의 라펜트(국적불명의 영어이름에 조경이라면 맨날쓰는 La~~에..)싸이트가 방향설정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일단, 소비자,조경업계사람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선택과 집중을 하기바랍니다. 백화점식의 잡다한 나열은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을 지치게 합니다. 우선 이 싸이트 레이아웃과 싸이트맵을 조금더 정리해보세요.. 너무 정신없고 산만합니다.. 네이버가 검색엔진에서 출발했듯이, 라펜트(개인적으로 어감이 별로입니다만 패쓰하고..)에서도 한가지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매거진싸이트인지, 기술자료싸이트인지,구인구직싸이트인지..물론 조경포탈을 지향하시는바는 알겠습니다만. 하나씩 하나씩 확실한 알고리즘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껏있었던 대부분의 조경관련싸이트도 백화점식 유지관리도 안되는 싸이트를 운영해서 망했다고 봅니다. 더이상 쪽팔리는 조경싸이트가 안나왔으면하는 바램에서 몇자적어봅니다..

음...아래님께서 여러부분 옮은 말씀을 해주셔서 더 드릴 말씀은 없을 듯 하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세계 최대의 포털 구글이 한국에 들어와 네이버에게 참패하였습니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거기에는 한국인의 정서가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가령 시장 또는 마당. 구글은 선택과 집중, 네이버는 시장. 한국사람들은 시장에 80% 이상의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검색엔진에서부터 시작한 것은 검색엔진자체가 시장진입구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더불어 저는 라펜트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조경업계의 상황이나, 사이버 공간에 대한 현황 등을 살펴보면 저희는 매우 늦습니다. 정보도, 커뮤니티도, 자료공유도 모두. 여기에 타분야에 힘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라펜트의 시작은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의 라펜트는 복잡하고, 버그많고, 자료도 충분치 안지만 이런 것들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사이트맵, 도움말, 그리고 기술인에 대한 자료확충은 필히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더한다면 공모전, 발주, 수주, 기술자료 등도 함께 채워주실 수 있음 더욱 좋겠습니다.

한가지 덧붙여 말씀드린다면 우리의 본의든 타의든 라펜트는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내일 망할지라도 현존하는 조경관련 사이트로는 가장 큰 규모임은 틀림없습니다. 조경인들의 얼굴이 될 수 있습니다. 지지구 볶구 싸우고,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라면 ㅠ.ㅜ. 스스로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서 남이 나아지기만을 바라기 보다는 우리 스스로 생각을 바꾸어 보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아직 이용하기 불편한건 사실이예요. 기존 환경과 조경사이트는 단순하고 간략하고 익숙했는데 라펜트는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다보니 복잡해진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대로 논문검색도 되고 이메거진도 되고 기존 환경과조경 사이트보다는 훨씬 많은 내용과 서비스가 있는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우리 조경계에는 내놓을만한 조경정보를 공유할수있는 사이트가 없던것은 사실이고 저 역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요~ 라펜트가 만들어진 의도 역시 조경인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라고 생각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활성화를 시킨다면 우리 조경계에서 꼭 필요한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