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대형공원 등의 현상이 많이 발주되어 설계의 풍년을 맞았는데요.
그러나 올해에는 사정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들 합니다.
조경설계를 하는 사람으로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설계사무소를 운영하시는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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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회사는 특히 이직이 잦습니다. 올
비공개|2010.03.12
조경회사는 특히 이직이 잦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서 수주가 상당히 적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하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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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설계는 풍년을 맞았으나 2
비공개|2010.03.03
2009년 설계는 풍년을 맞았으나 2008년 경기침체로 일이 없을거라는 어이 없는 앞날 예측으로 많은 설계사무실은 연봉 동결과 작으나마 구조조정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일이 없을거란 예상을 뒤엎고 쥐박이 덕분에 일은 차고 넘쳤으며 설계사무실 직원들은 연봉 동결과 박봉에서 그일을들 소화 하느라 초죽음이 되었던 한해!!
그결과 2010년 그어느때보다 많은 이직이 뒤따랐고 사무실 체계는 붕괴되고 체계는 잡아 보겠다 하지만 잡히지 않는구나
결국 손해 본 것은 설계사무소 주인들이나 다시 2010 일이 없을거란 빌미로 다시 연봉은 쥐꼬리로 인상되니 다시 이직이 판을 치고 신생업체나 기존 업체나 검증도 안된 이직자들에게 어이 없는 연봉을 주고 고용하니 기존에 있던 직원들은 어이가 없어 또 이직... 이직만이 쉴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내 건강, 내가족, 내인생을 챙길수 있는 복지 그러니 이직만이 유일한 길임을 모르는 이 없으니 일년만 이년만 하는 우리 모두가 죄인이니 누구를 탓하리오.. 일이 많고 적고가 걱정인것 보다는 이러한 설계사무소의 문제가 더 걱정입니다만...이러니 사무실이 잘 돌아갈리도 일이 잘 될리 없으니 앞날은 깜깜하다 할것입니다. 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것인지 모르겠으나 현재 몇 메이저 업체를 제외하고는 풍지박산이라 할정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회사들이 많다 하니 저 또한 조경설계로 밥을 먹는 사람으로써 심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일이 적기때문에 사무실이 어려움을 겪는다기 보다는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훨씬 크다 봅니다만 어찌 생각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