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과거에 몸을 담았던 공간의 사람들과 근황을 주고받기 위해서 이용합니다. 현재에도 대세인 '싸이월드' 그리고 요즘에 새롭게 시작한 '페이스북'을 주로 이용합니다. '싸이월드'에서느 대학교 동아리 재학생-졸업생 클럽이 있고요, 또한 예전에 참여했던 동호회 커뮤니티도 있어서 글을 주고 받으면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합니다. 그리고 '일촌맺기'등으로 평소에 잘 모르던 사람도 비교적 친근하게 다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미니홈피' 보다는 '블로그'를 하면 제 생각을 장문의 글로 남기곤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하나 둘 쌓이다 보니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현재 제 블로그에서는 '서양의 역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 ---> http://www.cyworld.com/ksybio ..... '페이스북'의 경우는 장문의 글을 남기기에 어려움이 있는 듯 합니다. 따라서 저의 경우는 직장 상사, 동료 등과 짧은 안부 인사 정도하기에 적합한 듯 합니다. 그리고 링크, 즉 다른 사이트와의 호환이 잘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