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조경업체를 다니고 있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시공3년차고 연봉은 2400정도 받고있습니다. 우선 회사사정이 굉장히 안좋습니다. 월급은 제때 나오고는 있는데 간당간당하 게 주고요... 우선 제가 맡은 현장의 결재가 안좋아서 장비기사들한테 항상 독 촉 전화를 받습니다. 하루 이틀 쓴 장비기사들은 돈을 왜 한달이 넘도록 결재 를 안해주는지 이해를 못하십니다. 물론 저도 그점 이해가 안갑니다. 금액도 얼 마 안되는데 바로 바로 결재를 해줄 능력이 안됩니다 회사 자체가. 그리고 현 장 경비도 제때 안나와서 제돈으로 매꾸고 있습니다. 항상 마이너스 40~50만 원 이렇게요... 한번은 용역들 임금을 줘야 하는데 사장 핸드폰 끄고 잠수타서 제가 돈 100만원을 구해서 준적도 있습니다. 주말에도 쉬지않고 일하고 크리스 마스날에도 밤 10시까지 일했습니다. 물론 수당같은거 없고요... 머 바쁘면 일 할수 있는데 사장은 주말이든 공휴일이든 일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러면서 지각이나 주말에 일있어서 쉰다고 하면 굉장히 싫어하구요... 제가 이 런 푸념하는게 철이 없거나 생각이 없어서 일까요? 아님 당연한 이치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설계쪽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제 나 이가 곧 32살이 됩니다. 이직을 할수 있을까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