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끊임없이 무한반복리필되는 야근철야..
더더욱 구역질나느건 내 미래상인 내 직장상사들도 내 생활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거...
가면 갈수록 재미도 없고...이건 적성에 안맞는건지 현실에 안맞는건지..
새벽인데 매일 반복되는 철야에 잠도 안오고..
그냥 답답해서 몇글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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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 진짜 하면 할수록 뭔짓거린가 싶네..
비공개|2007.05.29
정말 재미없죠...
그러나 어떡하겠습니까?
분명, 이 길은 자신이 선택한 길일진대..
더구나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있으면, 정말 앞이 안 보입니다.
저도 경력 7년이 됐지만, 저보다 경력 많으신 분들 10년, 15년 되신 분들 대부분 같은 생활을 하십니다.
물론, 일에 대한 열정이나 만족감에 밤 늦게 야근, 철야, 휴일 근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아니거든요..
갈수록 몸은 피폐해져가고, 일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는 야근과 철야에 친구들 가족들은 멀어지고, 이러다 한 세상 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아니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게 3년을 넘기기 쉽지 않더군요..
지금은 일에 대한 열정이나 책임감 보다는 일이니까 합니다.
너무 비관적인가요? 그러나 현실인걸 어떡하겠씁니까? ㅎㅎ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날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위분처럼 결혼하고 애들도 있는데..
애들 보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어느 날 보면 깜짝 깜짝 놀랍니다.
어느 새 애들이 이렇게 컸나 하구요..
그래도 열심히 일해서 처자식이랑 알콩달콩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ㅎㅎ
열심히 일하다 기회가 돼서 더 좋은 곳 있음 그쪽으로 옮기시구요..
처음에 잘 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불러주는데도 없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 먹지 말구요..
열심히 하는 자에게 기회도 오는 법이니까요...
그럼, 수고하시고...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