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기 전만해도 인생에 목표가 있었죠.
좋은 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배워
훌륭한 조경가가 되어야지 ㅋㅋ
그런데 막상 설계회사에 들어오고 나니까
매일같은 야근에 철야에...
주말도 없는 이 생활이 연속되다보니
이제는 제가 이른 퇴근에 연연해하고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연봉 1800도 훨씬 안되는 박봉에 시달리고
주변에 친구들은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힘든 타지생활에.. 외로움에...
계속 이 일을 해야 되나 싶네요.
이제는 회사에 앉아있는 절 보면
꿈을 꾸던 조경과 학생은 없고,
삶에 찌든 그냥 회사원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버틴다고해서 잘 될라는지...
모든 어려움 겪어내신 선배님들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녹색문화포털, 라펜트(Lafent),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 일하는게 의미가 없어졌어요.. ㅜ.ㅜ
비공개|2007.04.29
외국으로 눈을 돌려보세요.
호주, 영국, 뉴질랜드 등의 조경 설계회사에서는 야근 거의 안합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웬만하면 저녁 6시 칼 퇴근이구요, 몇달에 한번씩 있는 야근은 9시를 넘기지 않네요.
연봉 1800만원 이라고 하셨죠?
정말 외국을 생각해 보세요. 초봉이 4000만원 넘는데가 수두룩 합니다.
세금 제하고도 넉넉하겠죠?
주변 친구들도 다시 모일겁니다.
일하는게 의미 투성이가 될테구요.
단. 자신이 노력해서 언어라든지 문화, 지역적인 벽은 넘어야겠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노력하는 자에게만 기회는 갑니다.
열심히 사시고, 아직 젊으신 분 같은데 벌써부터 일하는 의미가 없다는 체념의 말을 하면 안되겠죠...?
▷▷▷ 조경 새내기님의 글입니다.
========================================================
>졸업하기 전만해도 인생에 목표가 있었죠.
>
>좋은 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배워
>
>훌륭한 조경가가 되어야지 ㅋㅋ
>
>그런데 막상 설계회사에 들어오고 나니까
>
>매일같은 야근에 철야에...
>
>주말도 없는 이 생활이 연속되다보니
>
>이제는 제가 이른 퇴근에 연연해하고
>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
>연봉 1800도 훨씬 안되는 박봉에 시달리고
>
>주변에 친구들은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
>힘든 타지생활에.. 외로움에...
>
>계속 이 일을 해야 되나 싶네요.
>
>이제는 회사에 앉아있는 절 보면
>
>꿈을 꾸던 조경과 학생은 없고,
>
>삶에 찌든 그냥 회사원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
>버틴다고해서 잘 될라는지...
>
>모든 어려움 겪어내신 선배님?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