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경에 관련된 학과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문대 졸업 후 2년 동안 일반 회사를 다니다가.....
원하는 직업을 찾자라고 생각해.. 이리저리 알아보다.
조경설계가 저에게 딱 맞는 직업이라 생각해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산업기사를 딸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잘못 알아본 결과
조경기능사를 땄습니다.
하지만 면접본 회사에서는 기사이상만 인정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전문대를 졸업한 저에게 기사시험 볼 자격이 주어지진 않더라구요..
기능사를 딴 지금 경력을 쌓아 기사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원하는 것에 발을 들여 논 지금, 저의 경력 가지고는 취업하기가 힘들더군요.. 힘들다는 것은 각오하고 있지만.....
관련학과를 나온것도 아니고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의 실력을 보장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게 저의 현실입니다.
편입은 생각했었지만 경제 사정상 힘들고 차라리 취업을 하여 배워서 경험을 더 쌓고 싶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절대로 포기하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이 처음이라 모든 힘들지만 저에게 열정, 그리고 목표가 있는 한 포기란 없음입니다.
지금 대학에서 배웠던 cad를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 무엇일까요???
정말 열정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요??? 저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답답한 맘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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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제발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내용없음)
비공개|2005.05.27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조경일을 하고 있는 이 창하라는 사람입니다. 대학을 조경학 전공하고 조경회사 설계실에 1년, 울산대공원 공사 참여 4년,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가로수 관리 5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 비추어 모든 일에는 열정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실력과 경력을 갖추어야만 좋은 성과를 내리라 봅니다. 현재 자격증 부족이야 나중에 열심히 하셔서 갖추면 되는데, 조경설계분야는 조경시공, 관리 및 기타 관련 토목, 건축공사 등을 두루 거치면서 식물, 경관, 미학, 철학 등에 관련된 서적을 많이 접하면서 생긴 나름대로의 조경철학을 가지게 될때서야 조금 제대로 설계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은 산업현장에서는 물론 학계에도 기회가 되면 등록하시는 것이 좀더 빨리 원하는 것을 이루리라 봅니다. 이 모든 것을 너무 조급하게 이루려 하지마시고 하나씩, 확실히 자기 것으로 소화해 가면 머지 않아 좋은 설계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기왕에 일을 시작하시려거든 많이 배울수 있는 업체로 취업하시면 정도를 제대로 배울수 있다고 봅니다. 조경업계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운 여건에 있어 님의 고생이 많이 예상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지금 가진 열정을 식히지 마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면 틀림없이 성공하리라 생각듭니다. 아무쪼록 조경에 대한 열정을 잘 살려서 좋은 조경설계가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