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술주정~

비공개|2004.03.11|1,029

 

제가 바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확 뛰쳐나오고 싶었습니다. 설계하는 사람으로서, 옳지 못한 감정섞인 상사의 입에서 그림그리는 일..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화나는 건 그런 자존심이 아니라 상사의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얄팍한 판단들을 지적한 부하직원에 대한 복수? 들이 부하직원을 얼마나 이 조경계에서 떠나고 싶게끔 만드는 건지..그 짧은 순간에도 머리속에는 이런저런 감정들이 오갑니다. 때려쳐..조경..싫어.. 아니..하고야 말지...내가 니 머리에 오를때까지 하고야 말지.. 웃기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합니다. 참말로... 같은 조경인으로서 조경인이 싫습니다. 뭐가 그리 잘났고 누가 자신을 그렇게 평가하고 하는건지.. 다들 잘났고 남의거는 다 헛점 투성이며 일이 틀어지면 부하직원 핑계대고... 조경은... 아니 어느 분야든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여기 글을 올리면서도 내 푸념일진대 두렵기도 하고... 술을 퍼대서 무진장 횡설수설하군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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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트레스
비공개|2004.03.12
그런회사라면 진작 그만뒀어야지요 뭐 그리 불평불만 많은지--- 물론 그만 두면 할 일이 없겠죠..그럼 참고 다니던지 아니면 딴회사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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