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에 있는 "덕평자연휴게소"를 들리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반적인 휴게소만 보다가 너무 괜찮은 휴게소를 보니 여행길이 지루하지 않더군요.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덕평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광장(?)에서 한 아저씨께서 노래를 부르시더라고요. 조경이 너무 잘 되어있는 휴게소에서 시설도 너무 좋고 게다가 음악까지 어우러져있어 피곤이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휴게소들이 많이많이 생기길 바라는 소망이 !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테 있어서 글을 씁니다. "덕평자연휴게소"의 설계사랑 시공사가 궁금해서요~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