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원하는 스펙을 갖추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회사가 있으시다면 채용공고를 한번 보시면 어떨지... 그곳에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있을것입니다. 그 조건을 충족시키고 +a를 더 갖추신다면 취업은 어렵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대학생활을 돌이켜 봤을때 의미없는 시간이 없을수록 좋겠죠 지난 시간을 생각해볼때 내가 그때 뭘했는지 조차 생각나지 않는 의미없는 시간을 없애도록하세요 그래서 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한것입니다. 그리고 계획을 실천하도록 노력하세요.

현재 건설회사에 기술부에 조경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하신분과 같이 계획성 있게 준비하는것도 좋지만 구지 자격증이라 한다면 토목기사, 안전기사 정도 될거 같네요. 그냥 제가 근무하다 느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격증 없이 근면, 성실로만 일 잘~하는 훌륭한 분들도 계시니까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순 없는데요 회사 입장에서 정부입찰공사나 회사를 유지하기 위한 자격증이 몇개가 필요한데 근무하는 직원이 없으면 곤란하잖아요 ㅎㅎㅎ 물론 조경기사에 여러 자격증이 더 해지면 좋겠지만 기술인협에서는 여러자격증 중 한개의 자격만이 기술경력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이런점에서 볼때 개인적측면에서는 굳이 여러개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입사할때 보여주기 위한 여러가지 자격증... 머 이정도 ㅋㅋ 너무 두서가 없었네요...좋은 회사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도면,내역,운전,삽질,깡

현재 조경 실무에 몸을 담고 계시는 분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내용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만약 학생 분이 시간이 좀 더 하락하신다면, [생태복원 기사] 아시죠? 자격증 따는 것도 따는 것이지만, 이와 관련한 공부를 하면서 좀 더 폭 넓게 조경학을 접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추천하는 자격증으로는 [식물보호 기사] 가 있습니다. 이는 농학, 생명과학, 환경 원예 하시는 분들이 주로 따는 자격증인데요... 조경업을 하면서의 이점은 '공원 년간 유지 관리 용역', '가로수 전지 전정' 등 주로 조경 관련 유지 관리 용역에 입찰 조건에 선택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조경학과에서 '수목학', '생태학'등을 배우기는 하겠지만, [식물보호 기사] 공부를 하시면서 좀 더 폭넓게 식물을 이해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